제목 윤호산후조리원 자세한 후기글쓴이관리자 (220.♡.233.147)
날짜 16-06-24 13:09조회191

임신 16주 정도 되었을 때,


넋 놓고 있다가 주위에서


빨리 조리원을 안알아보면


마음에 드는 곳에 못간다고 하길래,


그제서야 부랴부랴 알아보았다.


 


세상에!


조리원이 이렇게 천차만별인 줄 몰랐었다.


예전엔 알지못했던 신세계!


200만원대부터 2000만원대까지 다양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러나 나는야 합.리.적.인. 소.비.자.



호갱유갱!



폭풍 리서치에 착수했다.



 



 



 



 



 



너무 싼 곳은 모르는 사람들(다른 산모들)과



같이 밥을 먹고 단체생활을 하는 느낌의 산후조리원들이었다.



나는 정신적인 안정이야말로 진정한 휴식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혼자 방에서 조용히, 우아하게 먹고 지내는 곳이 나에게 맞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도 외로울 수 있으니,



요가나 산모수업 같은 활동은 같이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존재하는 산후조리원이어야 했다.



 



그러면서도 가격면에서 너무 비싸지 않고,



시설이 깔끔하고 잘 관리된



산후조리원을 위주로 알아보았다.



 



거리상으로



친정집이 가까운 곳이 좋을 것 같다는 판단 하에,



친정 근방으로 알아보다가,



가격적인 면에서도 합리적이고 평이 제일 좋은,



윤호산후조리원과 호산산후조리원으로



후보군을 좁히고, 직접 방문해보았다.



 



 



 



 




맨처음
호산에 갔었는데,



첫인상은 일단 주차가 안습이었다.



차를 직접 지하로 운전해서 내려가야하는데



여간 힘들어보이는 게 아니었다.



그리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니 시설이 너무 오래된
느낌이었다.



식사가 좋다는 평이 있으나 시설면에서 자동탈락!ㅋㅋㅋㅋㅋ



 



그다음에 길 건너에 위치한(성수대교남단교차로)



윤호산후조리원에 방문했다.



첫인상부터, 발렛해주시는 아저씨께서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는데



와우! 깔끔한 인테리어에 청결 그 자체!



관리가 정말 잘 되어 있는 느낌이었다.



디자이너인 내 눈에도 깔끔하고 좋아보일 정도니, 굳!



로비의 모습.


조리원 시설을 이리저리 다 보고,

그냥 바로 결정!

어멋 이건 계약해야 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모르게 이미 카드를 꺼내고 있었다.
ㅎㅎㅎ


계약금은 전체 금액의 10%만 걸면 된다.


그런데 두둥..


나의 출산예정일에 예약이 많이 잡혀 있는 게 아닌가!


컥..


은근히 떨었는데 정말 다행스럽게도


딱 한 방이 남아있었다!


오예! 럭키!


방문객 면회실.

이곳에서 소규모로 다양한 산모프로그램이 열린다.


듣다보니 프로그램들이 알차서,


빠지는 것 없이 거의 모두 들었는데 만족스러웠다.


요가의 경우는 따로 5층에 요가실이 있는데,


(사진을 까먹고 못찍음 ㅠㅠ)


요가선생님이 굉장히 전문적이었다.


심지어 인도 현지 유학파! ㄷ ㄷ ㄷ 


아래에는 내가 찍은 프로그램 안내 책자 일부.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인,


신생아실.


신생아실 선생님들은 항상 3~4분이 같이 계셨다.


각자 관리해주는 아기가 정해져 있고,


수유&배변&몸무게&황달수치 일지를 꼼꼼하게 기록해주고 계셨다.


그래서 모든 아기가 잘 관리되는 느낌이었다.



 


조리원 입소하고 초반에


코니의 황달수치가 너무 올라가자(아기 황달은
흔함),


오히려 나보다도 더 걱정하고 엄청난 케어를 해주셨다.


미세한 수치변화에도 병원행을 권해주시는 등


세심한 배려&관리를 느낄 수 있었다.


정말이지 모든 선생님&센터장님께 너무 감사했다.


아기들이 쉬야나 응가를 싸면


그냥 물티슈로 닦이는 게 아니라,


물로 씻겨주신다.


보통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지금 내가 씻겨보니 정말 보통 일이
아니다ㅎㅎㅎ)



그리고 애기이름들을 다 기억하시고,


이름으로 불러 주시는 점도 인상깊었다.


그냥 아기를 봐주는 게 아니라,


정서까지 신경써주시는 느낌이랄까.



 

센터장님께서는,


산모들을 마주칠 때마다,


웃는 얼굴로 어디 불편한 데가 없는지 물어봐주시고,


하나하나 다 세세히 케어해 주셨다.


베테랑이시란 느낌이 팍팍 들었고,


마음 써주시는 데에 감동했다.ㅠ.ㅠ



그리고 또 정말 감사한 한분!


모유수유 실장님~~~!!!


첫인상은 똘똘이 스머프 같으신데,ㅋㅋㅋㅋ


정말 정이 많고 재미있으신 분이다.


가슴마사지를 너무 잘해주시고,


모든 산모들을 잘 보살펴주셨다.



윤호산후클리닉은


윤호병원의 6,7층에 위치해 있는데,


산모나 아이가 문제가 있으면


병원으로 언제든지 내려갈 수 있어서 편했다.


선청성대사이상검사, BCG접종, 산모 회음부 드레싱을


조리원 내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는 것도 좋았다.



게다가


일주일에 한번씩 산부인과 선생님과 소아과 선생님이


직접 조리원으로 와서 산모와 아기를 체크해주신다.


미처 발견하지 못한 문제를 발견할 수 있어서


마음이 안심되었다.



그리고 윤호산후조리원에는 사우나실도 있다.


건식 사우나인데, 들어가서 몸을 지지니 굳굳!


시설&편의 면에서 최고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마사지!


마사지는 조리원 내 7층에 위치해 있는데,


미녀이신 마사지 원장님이 매운 손맛을 보여주신다.


내가 계약한 방은


산전마사지1회, 산후마사지3회, 샴푸(애기 낳으면 처음에 씻으면 안된다)가


포함되어있었는데, 마사지 모두 다 받고 추가해서 마사지를 받을 정도였으니


(가격은 비싸다 ㅠㅠ)


실력 인정!


(사실 입소전에 나는 마사지에 돈 안쓸거라 다짐했었더랬다)


 

 

내 방은 701호,


VIP실이었다.

 

들어가는 입구.

옆쪽에 보이는 트레이 위 바구니에 매일 빨랫감을 넣어두면


빨래이모님께서 우렁각시마냥 깨끗하게 빨아서


착착 깔끔히 개어서 가져다주신다.


인상도 좋으시고 친절하셨다.

 


 

2주동안 내방이 되어준 VIP룸.


사진상보다 훨씬 넓다.


(사진으로는 다 표현이 안되네ㅜ)


아늑하고 고풍스러운 느낌이 있다.


우아한 차분한 컬러의 보랏빛 룸인데,


마음을 편하게 안정시켜주었다. 


방 안에 미니 샹들리에가 있는데, 이게 꽤 느낌있다.

 

아기는 주로 신생아실에서 선생님들이 케어해주는데,


매일아침 7시에 목욕 후 모자동실 1시간,


오후 6시경에 신생아실 소독할 때 또 모자동실 1시간


이렇게 2시간동안 산모랑 있게해준다.


(신생아실에서 선생님들이 직접 아기배달, 아기픽업 모두 해주신다)


 

 


 

나는 아기를 만져본 적이 없어서


엄청 걱정했었는데,


있다보면 선생님들이 매일매일 조금씩 아기보는 법을


(분유먹이는 법, 기저귀가는 법, 안는 법 등등)


가르쳐주셔서 아기에 적응될 수 있게 도와준다.


그리고 서서히 아기랑 있는 시간을 늘려서


퇴실할 때는 좀 더 오랜 시간동안


산모랑 아기, 아빠가 같이 있게 한다.


방마다 메델라 심포니 유축기가 있어서,


(개당 가격이 400만원이란다 ㄷ ㄷ ㄷ)


편하게 유축하여 신생아실로 가져다줄 수 있다.


 

유축기 외에도 윤호산후조리원에서 쓰는 모든 아기용품이


꽤 고급만 써서 그 점 또한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또 빼놓을 수 없는 장점 하나!

바로! 좌욕기.


아기 낳은 후에 회음부가 너무 아파서 괴로운데,


좌욕을 하면 빨리 낫는다고 한다.


방마다 비치되어 있어서 오롯이 혼자 쓰니,


(개인 좌욕기 있는 산후조리원이 생각보다 굉장히 드물다)


마음도 편했고 또 자주 사용할 수 있어서


몸이 빨리 회복되는데 도움이 되었다.



매일
아침 10시경에 청소이모님이 오셔서


방 청소를 해주시는데, 항상 청결하니 마음에 들게 참 잘 해주셨다.


 

그리고 또 가장 중요한 것!


바로! 식사~!!!!


너무 x 100 맛있었다.


다양한 메뉴에 매 식사가 기대되었고,


매일 먹는 미역국도 약간씩 다르게 조리하여 질리지 않았다.


하루에 3끼, 그리고 중간중간 3번의 간식이 깔끔하게 잘 나온다.

 


기본적으로


모든 스태프 분들이 너무너무 친절하셨다.


내가 남편에게 매일매일,


' 여기 이렇게 관리 꼼꼼하게 잘 해서 남는 게 있겠어?


인건비도 안나오겠어요 ㄷ ㄷ ㄷ '


이렇게 말할 정도니 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면회 온 우리이모가 사오신 맛난 마카롱~


 

왜 조리원 천국이라는 말이 있는지


실감할 수 있었던


윤호산후조리원!


100점 만점에 200점 주고 싶다.


합리적인 가격에, 정말 만족스러운 시설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었다.

 

나중에 혹시 둘째를 낳게되면


반드시 또 갈거다.

 

퇴소할 때 보니, 진도모피가 옆에 있더라.


친구 직장인데! ㅎㅎ

주위 인프라나 환경도 좋은 윤호산후조리원!


 

그리고 연계된 라라비 스튜디오에서


무료로 만삭사진 + 신생아사진 + 50일 사진


이렇게 찍어주고 엮어서 앨범으로 만들어준다

 

앨범도 기대가 된다ㅎㅎ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내돈 주고 갔슈!

직접 경험한 솔직한 후기임!!


 

 

아기용품에 대한 다른 후기들도 많아요~ 놀러와서 이웃이 되어 주세요^^


심심해요 ㅠ,ㅠ


http://blog.naver.com/aiba83


 

 

 

 

 

 







 







 

 

첨부파일     http://cafe.naver.com/imsanbu/31735256 (46)
관리자 16-06-24 14:21
 220.♡.233.147  
저희 산후클리닉을 이용해주신 산모님께서

네이버 카페에 소중한 이용후기를 올려주셨네요^^

첨부파일을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윤호산후클리닉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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